가수 제이세라 ‘성폭력 누명 J씨’ 저격당한 내가 고백을 거절한 사람 너무 어이가 없다.인스타 나이키 학력 프로필

제이세라 프로필 J-CERA

본명 서주하

출생 1988년 1월 18일 (연령 33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부/졸업)

직업 가수, 작사가

소속사 세라뮤직

데뷔 2010년 7월 15일 Lonely Night – 혼자 왔어요 (J-Cera Ver.)

종교 무종교

신체 156cm/55kg/B형/225mm

가수 제이세라(본명 서은영·33)가 ‘성폭력 누명을 쓴 J씨’라는 저격글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제이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글을 빨리 쓰는 게 맞는 것 같아 답한다.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를 지인들이 알렸고 손이 떨리고 너무 당황해 하루 일과를 소화하지 못한 채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게 조목조목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그분이 나에게 고백한 캡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그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성희롱을 할 이유가 있을까. 전혀 내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 받은 적도 없고 고백을 거절했는데, 나에게 이런 피해를 주려는 것에 마음이 상한다. 오히려 그게 더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는 “명예훼손에 대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다만 저를 아는 분들이 말 같지 않은 추측성 기사 때문에 불쾌해하고 저를 멀리할까봐 그게 더 무섭다. 나를 너무 미워하지 않고 지금처럼 좋은 일만 하며 살아갈 테니 잘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같이 증거사진도 올렸는데요. 성폭력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음악 관련 인플루언서A씨가 보낸 장문의 메시지를 첨부했습니다. A씨는 제이세라에게 “첫인상부터 호감을 받았다”, “내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느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고 사랑한다. 나와 사귀어 달라고 고백했습니다.

A씨는 자신을 “모 플랫폼에서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음악 관련 인플루언서”이라고 소개하며 28일 ‘네이트판’에 폭로 글을 썼습니다. 제목은 ‘유명 가수 J양에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라는 것.

A씨는 J씨와 샘을 타고 스킨십을 하고 집에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친한 친구와 상의해서 J씨가 그것을 알게 되었다고 썼습니다. 그는 “J씨가 나를 성폭력범으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