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는 13남매의 K장녀로 유명합니다.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남보라의 씩씩한 모습과 함께 과거 동생 사망 사건이 재조명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에는 12남매의 장녀가 되었습니다.남보라의 동생 남석우 군이 2015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당시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으로 남보라가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종종 했습니다.너무나 갑작스러운 죽음에 남보라의 어린 동생들은 당시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데요.오늘은 배우 남보라의 동생 죽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 숨진 동생 발견
지난 2015년 남보라의 동생 중 한 명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당시 사망한 동생은 13남매 중 다섯째로 남보라의 셋째 동생이었던 남석우 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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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간 동생이 이틀째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들어오지 않아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했는데 너무 싫은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불안한 마음에 실종 신고를 하려고 경찰서에 갔다고 합니다.경찰서 가는 길에 4번이나 넘어져서 힘들게 경찰서에 갔는데 경찰서 직원이 처음 한 말이 어? 연예인이다!” 이 말에 남보라는 눈물이 쏙 들어가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그 후 동생을 찾았을 때는 이미 하늘나라로 떠난 상태였다고 합니다.그날은 크리스마스였대요.그 이후로 남보라는 아직 크리스마스가 좋지 않다고 고백했어요.
남보라 동생의 죽음, 이유는 뭘까?
당시 남보라의 소속사는 정확한 사망 이유를 밝힐 수 없으니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발표했는데요.하지만 2015년 많은 언론은 남보라의 동생이 자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당시 남보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며 더 자세히 말하기는 거절했습니다.이후 남석우 군의 빈소는 성모병원에 마련되었습니다.그날 남보라는 다른 동생들은 아직도 남석우의 죽음을 모른다며 지나치게 관심을 두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남보라 동생 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