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타이베이 여행하면서 느낀 것!실제로 장기로 오면 갈 관광지가 많지 않다는 것···1주일 이상 타이베이로 갈 경우 인근에 빠지지 않는 한 상대적으로 여유가 강했던 듯하다.코비의 경우도 대만에 처음 갔을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간 일이 있니 이미 유명한 타이베이 관광지는 간 적이 있는 상태이므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고… 그렇긴 그러다가 정말 갑작스러울지 모르겠지만 혼자 팬더를 보도록 나의 돈을 산 저의 여행 대만 동물원까지 다녀왔다는 이야기… 그렇긴 다 에ー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충실한 여행지라서 괜찮은 거 아닌가 해서 코비가 한번 이야기를 하려 해도!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No. 30 호, Section 2, Xinguang Rd, Wen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6Taipei ZOO역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있는 판다가 있는 충실한 대만 타이베이 여행 관광지”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코비도 처음에 타이베이 여행지로 굳이..동물원까지 가야 하는지 많이 망설이기도 했다뭐랄까요 가족끼리 가지도 않은 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혼자 여행에 나선 코비이여서 더… 그렇긴여기로 갈까라고 생각했어!그런데 이제 가서 온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동물이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어도 좋은 여행지죠.한국 동물원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규모도 크지, 동물의 수도 너무 많은 편입니다!게다가 팬더까지 볼 수 있거든요~~코비는 비행기의 도착 후 시간이 좀 떠는 관계에서 ww 다른 곳에 가려면 애매하고 골랐는데,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대만 관광지라서 집중하고 보세요!대만 타이베이 관광지의 시립 동물원의 입장료 및 방법우선 대만의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가는 방법은 아주 쉬운 편이다!다행히도 다른 관광지와 달리 지하철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인 ㅋㅋㅋㅋ 타이베이 동물원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바로 저렇게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ㅋㅋ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달리 시립에서 운영하는 자유로운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도 않아 ㅋㅋ 전체적으로 쾌적한 편이었다.(비가 와서.. 없을지도 모르고?)대만의 타이베이 동물원 입장료도 확실히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거의 무료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입장료 60달러(약 2,500원)변동 가능성있음 100달러내외! 한국에서 단돈 2천원대에 들어갈 수 있는 동물원이 있었나.. 게다가 종류는 한국의 동물원보다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제의 경우 무인키오스크에서 구입가능한데 정말 편합니다.. 한글로도 할수있어~~ 또 현금, 신용카드와 이지카드로 간단하게 결제할수있어서 확실히 편했어결제를 하면 이렇게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입장권을 주네 ㅋㅋ 이게 앞면이고 뒷면에 QR코드가 있어!QR코드를 읽고 입구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복잡하지도 않고 입장권 가격도 저렴하며 비가 와서 불편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저녁시간대는 운영하지 않으니 일정을 잘 짜시는 것이 좋습니다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관광센터가 있어서, 이곳에서 간단하게 문의할 수도 있고, 내부 지도나 사물함 이용도 가능!짐이 많은 분은 락커도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으므로 여기에서 이용해 주십시오.ㅎㅎ 지도의 경우는 대부분 필수로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이곳 타이베이시립동물원의 사이즈가 매우 큰 편이라서.. 길 잃기 딱 좋아ㅋㅋ 그래서 대만 타이베이 여행지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어?단지 동물뿐만 아니라 곳곳에 귀여운 포토존도 있어서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관광지라고 바로 생각했어!가방 들고 있는 곰, 왜 이렇게 귀여워?ㅎㅎ 이곳의 대표 동물이 곰인지 여기저기 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동물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끝에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비도 피하기 위해 잠시 코알라를 보기로 했어!코알라도 단순히 한두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가 있었고 각 하우스마다 구경도 할 수 있었던 유리창 때문에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서 예쁘게 볼 수 있었다그 다음에 어디를 구경할까 찾다가 아무래도 판다를 안 보고 가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서 판다를 먼저 보기 위해 룰루랄라로 향했다.확실히 판다의 대우가 다른 동물에 비해 좋다고 생각해?실내 시설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건물 하나가 판다를 위한 장소였다!실내라서 비도 피할 수 있고 쾌적하기도 하고 ㅎㅎ 동선이나 규모도 넓은 편이라서 판다를 보기에 최적화되어 있던그 다음에 어디를 구경할까 찾다가 아무래도 판다를 안 보고 가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서 판다를 먼저 보기 위해 룰루랄라로 향했다.확실히 판다의 대우가 다른 동물에 비해 좋다고 생각해?실내 시설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건물 하나가 판다를 위한 장소였다!실내라서 비도 피할 수 있고 쾌적하기도 하고 ㅎㅎ 동선이나 규모도 넓은 편이라서 판다를 보기에 최적화되어 있던코비 앞에서 먹방을 선보여주신 하하, 이렇게 바로 앞에서 귀여운 팬더의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이거 성공한 덕후죠???(웃음) 코비가 마음에 들었는지, 가끔 눈맞춤도 해주고 꺄악! 눈물이 너무 감동이야.이것만으로도 대만에 온 명분이 생겼다팬더월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실내 곳곳을 둘러보다가 비가 그쳤으니 본격적으로 야외동물들을 보러나간다! 참고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실내사진까지는 다 못찍었다.. 하지만 내부도 아주 잘되어있는 수목원처럼 식물이나 물고기, 여러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미리 알아두세요~~팬더월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실내 곳곳을 둘러보다가 비가 그쳤으니 본격적으로 야외동물들을 보러나간다! 참고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실내사진까지는 다 못찍었다.. 하지만 내부도 아주 잘되어있는 수목원처럼 식물이나 물고기, 여러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미리 알아두세요~~그외에도 수십여종의 동물들이 더 있었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사진만 몇장 더 남기고 보는 특히 마지막 사진 시선…갑자기 거북들이 저러고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다른 동물원에 비해서 쇼라던가 프로그램이 많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동물들을 구경하는 초점으로 볼때는 아쉬움이 전혀 없었어요.ㅋㅋ다 구경하고 나서 그냥 집에 가기가 아까워서 선물가게도 잠깐 들러봤어!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잘 되어있어서 또 놀람(웃음) 아이들과 함께 온 경우.. 여기 조심해야 돼생활용품, 필기구, 의류, 모자, 가방 등 종류가 너무 다양해!게다가 다들 은근 개성있다ㅋㅋ 그래서 더 매력적이었다…가격대의 경우도 시립동물원이라 그런지 바가지가격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전체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운영하고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특히 인형의 경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고 이런 키링도 너무 유니크해서 너무 갖고싶었어… 나 판다에디션 열쇠고리를 보세요 표범탈을 쓴 판다.. 색칠중인 판다등 완전 귀여운 그 자체…선물가게까지 너무 알찬 시간이었어.판다가 있는 알찬 대만 타이베이 여행지 시립 동물원 관광지 최종 리뷰대부분 동물원에서 2시간 정도 보내게 되서..생각보다 규모가 매우 큰 편이어서 동물들을 다 돌아다녀경우 90분 정도는 예상한 것이 좋다.코비는 비가 오고 혼자 가서 좀 타이트하게 구경한 감이 있었지만 ww가족끼리 연인끼리 가면 여유 있게 일정을 짜면서 ww식사도 하고 소풍처럼 즐기는 게 더 좋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굳이..대만의 관광지로 동물원에 가야 할지..너무 회의적이었지만, 구경하면 할수록 만족도 업 업!!결국 나올 때는 대만족이었다.게다가 팔다.그것도 1줄째부터 멋 빵까지 구경하고 왔으니 ww한국의 에버랜드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을 멀리 대만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아이, 가족, 연인끼리 데이트함으로써 굿-지하철에서도 가까운 접속-2~3천원대에서 누리는 싼 입장료- 넘을 수 없는 벽. 수십, 수백가지 다양한 동물- 귀여운 팬더 1번째의 구경까지 가능!이번 대만의 타이베이 여행에서 많은 곳을 둘러봤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생각하는 것은 바로 여기 동물원 같아!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좋은 여행지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