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시터 베이비시터 입수 완료!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돈의 내산 후기

맘시터 베이비시터 입수 완료!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돈의 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데일리 유즈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시끌벅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날이 다가오고 있거든요 곧 복직 D-DAYwwww.

저의 복직은 1월 초, 지아어린이집은 3월 입소 예정이라 1~2월이 뜨게 되었습니다. 복직을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라 1~3월 동안 베이비시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파래와 떨어져 있어야 하다니…

3월에 탁아소에 입소할 예정이지만 적응 기간을 보통 1개월로 하는 것으로 하루 30분 정도밖에 안 보낸대요 그래서 어린이 집에 풀타임으로 가기 전의 3개월은 시터 분이 필요했거든요.1년 중 아기와 함께 있었는데 남에게 맡기자고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시터를 구한 주변 지인들을 몇몇 보고 희망이 있었습니다!베이비 시터를 찾는 경로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별로 모르고 맘 시터 앱에서 바로 손에 넣은 케이스입니다.지인으로부터 맘 시터에서 손에 넣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요구하고 보니 카치와니, 댄디 도우미 등 다른 서비스도 많았어요?아파트 내 커뮤니티에 구인 글을 싣기도 한답니다.나는 알아볼 심적·시간적 여유가 절박하고 있었지만, 여유 있는 분은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럼 맘 시터로 어떤 과정에서 베이비 시터를 구인했는지 공유할께요#제 돈은 내산입니다맘 시터 앱에서 베이비 시터를 찾는 방법1. 직접 검색해서 면접을 잡는 방법2. 맘 시터 매칭 서비스를 활용

맘시터에서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첫 번째 방법! 직접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고 프로필 검색 후 시터 후보에게 연락하여 면접을 보고 구하는 방법, 두 번째 방법! 맘 시터 매칭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맘시터 매칭 서비스는 맘시터에서 직접 제가 원하는 조건의 시터님을 찾아 후보자 면접을 본 후 가장 적합한 시터님을 소개하는 방식입니다.보통 첫 번째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매칭 서비스를 이용한 이유는 제가 원하는 조건의 시터만큼 검색이 안 됐거든요? (3개월 단기, 9am to 7pm 풀타임 등) 아무래도 조건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3-4명의 시터분들께 일일이 연락해서 면접을 보고 조정하는게 너무 귀찮아보였어요.

마침 런칭기념으로 50% 할인한다고 해서 15만원 주고 매칭서비스를 써봤어요(웃음) 맘시터 매칭서비스 진행과정1. 희망하시는 베이비시터 조건을 제출하시면 2. 마마시터에서 전화로 세부사항 확인 3. 매칭비 15만원 결제 4. 5일간 시터분 물색 후 최적의 시터 후보 1명 전달 5. 시터분이 집에와서 테스트케어+간단한 면접진행 6. 마음에 들면 베이비시터 선정!내가 원하는 조건을 양식에 입력하면 그렇게 전화 상담 메시지가 옵니다. 맘시터에서 아주 자세하게 조건을 들어주셨어요내가 원하는 조건을 양식에 입력하면 그렇게 전화 상담 메시지가 옵니다. 맘시터에서 아주 자세하게 조건을 들어주셨어요돌봄 시간, 하루 일과, 돌봄 장소, 미디어 시청 여부, 선생님 희망 연령과 경력 등 전화로 상담이 끝나면 한눈에 보기 좋게 이렇게 정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상담 후 매칭서비스비 15만원 결제 후 만약 5일 이내 적합한 후보자를 찾지 못할 경우 매칭비 15만원은 환불되며, 또는 면접 이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1명 추가 후보자를 전달해주세요4일 동안 구원받지 못했다고 해서 내 조건이 너무 엄격한가? 했는데 5일째 되는 날 구했다고 연락이 왔어요.다행이다 ㅎㅎㅎ매칭이 됐다고 바로 시터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시터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요 + 선생님께서 아이를 어떻게 놀아주시는지 볼 수 있도록 2시간 정도 시범케어 시간도 갖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시터분은 어린이집 경력이 오래 계셔서 그런지 처음부터 아기에게 너무 잘 다가와주시고 2시간 동안 너무 잘 놀아주셨어요!본보기가 끝나고 면접 자리에서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그렇게 걸리지는 않았어요.(경력에 관한 이야기, 본인 자녀는 컸는지 등) 무엇보다 저희 나름의 육아 방식이 있는데 그걸 존중해주시고 본인 고집을 보이지 않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ㅎㅎ지아 일과표와 이것저것 참고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서 프린트한 베이비시터페이 지급의 경우 시터님과 편한 방법으로 협의하면 돼요 맘시터 앱에서 카드결제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플랫폼 수수료 5%가 추가되거든요 10만원이면 200만원 더 내야 하는 거야…ㅋㅋㅋㅋ 지출 증빙이 돼서 좋은데 굳이 더 내고 싶지 않아서 시터 선생님께 바로 계좌이체를 하기로 했습니다.아! 그리고 맘시터에게 부탁하면 표준계약서도 전달해주세요 저는 시터씨와 계약서도 썼습니다.(시터씨도 계약서를 쓴다고 기뻐했어요)복직이 확정된 시점부터 베이비시터를 찾는 게 마음의 짐이었지만 아직 두 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괜찮은 분을 만난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복직전이라고 바쁜 일상인데, 몇몇 시터 후보들에게 제가 직접 연락해서 면접 조정하고 육아 방식을 설명하는 것보다 엄마 시터로 다 해주니까 너무 편했어요 3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울음) 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15만원으로 올라가면 고민해볼지도 ㅋㅋ)복직이 확정된 시점부터 베이비시터를 찾는 게 마음의 짐이었지만 아직 두 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괜찮은 분을 만난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복직전이라고 바쁜 일상인데, 몇몇 시터 후보들에게 제가 직접 연락해서 면접 조정하고 육아 방식을 설명하는 것보다 엄마 시터로 다 해주니까 너무 편했어요 3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울음) 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15만원으로 올라가면 고민해볼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