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계란찜도 기본 제공된다.집에서는 뚝배기만 해도 불을 끄면 부풀어 있던 계란찜이 금방 꺼지는데 이곳은 꽤 오래 유지되는 게 신기했다. 아무튼 탱글탱글 맛있다.
2022년 7월 3일 저녁 수족구내염에 걸려 인후통이 심해 3일간 단식을 해야 했던 막내의 완쾌를 축하하는 기념파티! 내 돈의 내산
도끼갈비는 직원들이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는데 아이들 것도 맞춤 사이즈로 잘라주는 센스에 한결같이 친절해서 먹는 내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다.첫 조각은 깨끗이 소금에 찍어 먹었고, 두 번째 조각은 직원이 알려준 방법대로 명란젓과 고추냉이를 조금 더해 먹었다.
일주일 내내 앓다가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한 막내가 이건 꼭 찍어야 한다고 해서 영상에 남겼다.저렇게 감동할 줄이야~
고기를 먼저 익힌 뒤 녹색 채소도 함께 구워줬다. 도깨비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특삼겹은 육질은 괜찮지만 특유의 돼지고기 향이 조금 있었다. 쫄깃쫄깃한 고기는 말 그대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풍부해서 좋았다.
두꺼운 껍질이 잘 구워지고 예쁘게 잘라주실 때까지 침만 삼키고 기다리시는 몇 분~ 드디어 테스트 시작!
메뉴를 정독하는 랑사마 w도끼갈비와 특삼겹살, 쫄깃쫄깃을 각 1개씩 주문했다.고지132본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13-18 송도 건원테크노큐브 105호처음부터 끝까지 스태프분들이 구워주셔서 저처럼 아이를 동반한 경우에도 편하고 맛있게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큰 장점! 오랜만에 불고기에서 벗어난 런이가 특히 좋아했다.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히 섞여 있어 생육인데 맛있을 것 같다. 길쭉한 직사각형이 삼겹살인 둥근 고기는 쫄깃쫄깃하고 갈비뼈가 손잡이처럼 달려 있는 것이 도끼갈비이다.이 집은 모든 고기는 제주 묵은 돼지고기래.특제 양념이 별미였던 엄선한 막국수는 런픽!송도 트리플스트리트맛집132본점 제주숙성도끼갈비가 매력적인 고깃집-by튼행주-다 먹고 나면 주차권을 꼭 챙겨가야 해.1시간은 기본 무료이며 할인권으로 추가 1시간이 할인돼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전문가 손이 닿은 불판 위의 고기!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묻자 “코기!”라고 외쳤다.그래서 간 곳이 제주 묵은 돼지고기와 도끼갈비로 유명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맛집 ‘고집 132본점’이었다.이건 내가 좋아하는 돼지껍데기 w테이블당 1인분만 판다는 이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 했어!다 먹고 부족하다는 아이들을 위해 도끼갈비 1개를 추가 주문했다.떡갈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육질 유지! 냄새 없이 담백하면서도 넘치는 육즙과 부드럽게 씹는 고기가 정말 일품이었다.막내의 표현대로 베리굿이었던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 고집132 외식은 성공했다.#송도트리플스트리트맛집 #송도고깃집 #고집132 #송도돼지고기껍질용 소스와 콩가루를 파닥파닥 먹어보니…이건 껍질의 신세계! 젤라틴으로 하나가 된 바깥쪽의 바삭바삭한 식감에 씹을수록 고소함과 단맛이 확 올라왔다.우와, 진짜 깜짝 놀랐어! 단 취향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리뷰는 아마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것임을 양해 부탁드려요~~평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지만 주말은 없다. 바깥 사진을 찍고 들어서자 바로 눈앞에 앉아 나를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빛에 잠시 멈춰섰다.귀여운 강아지들~ 많이 먹을 준비됐어?일요일 5시 반경 저녁식사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한산했다.한입 맛보면 고기를 먹은 뒤 안에 고여 있던 기름기를 확 날려주는 시원한 맛이었다.두번째로 구운 특삼겹살과 쫄깃쫄깃한 고기자칭 가죽 마니아인 나를 닮아 나만큼 잘 먹는 큰애도 만족스러운 맛이다.빨리 기본 반찬을 세팅해 주셨다.아빠를 닮아 남다른 면사랑을 보여주는 1호는 김치라면.우와~ 육즙이 뭐야!육즙이 과즙 수준이다.돼지고기에서 이렇게 많은 육즙이 느껴지다니 정말 놀랐어. 고기향과 맛에 매우 민감한 런이도 대만족한 떡갈비! 이 집은 꼭 먹어야지.쳇! 처음에 도깨비가 철판에 들어갔어.비틀기에 빠질 수 없는 된장찌개와 밥은 막내와 2호 담당. 돼지도 짠맛이 나서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