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오디션 잘 보기 위한 팁은

신인배우 오디션을 잘 보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의 연기스튜디오 조성덕 연기학원에서 진행되는 신인 오디션 팁의 구체적인 예를 살펴본다.필자는 20여 년간 영화제작과와 소속사, 연기스튜디오 등에서 한류스타와 주연배우, 신인배우를 빠른 시일 내 데뷔시킨 바 있다. 최근 한 달간 40대 남자 배우를 넷플릭스급 OTT 드라마의 조연으로 합격시킨 바 있다. 이는 필자의 연기 레슨을 통해 신인 연기자들이 빠르게 오디션 합격 팁을 습득하기 위해서다.

신인배우가 오디션을 잘 보려면 어떤 팁을 써야 할까. ‘깨면 무조건 떨어지는’ 금기는 존재하지 않지만 오디션 합격 확률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스타나 유명한 영화배우도 신인배우였던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신인 배우가 오디션 합격이 어려운 이유는 연기가 처음이라 스스로 주눅드는 면도 있지만 오디션 심사위원들도 편견, 즉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기 쉽기 때문이다. 소속사를 위한 오디션, 영화나 TV 드라마를 위한 오디션, 신인 연기자가 누구나 지키는 것만으로도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연기 팁 3가지를 소개한다.1) 절대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의 눈은 보지마!

오디션장에 들어가서 심사위원의 눈을 ‘바라보면서’ 연기하지 마! 먼저 입장해서 심사위원 전체를 바라보고 가볍게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는데 연기를 시작할 때는? 심사위원이 아닌 심사위원의 얼굴 기준 뒤 공중에 가상의 상대 배우의 얼굴을 띄우고 나서 그 가상의 배우를 바라보라!구체적으로 1명에서 3, 5명의 심사위원이 있다면 가운데 심사위원의 얼굴 기준, 눈높이에서 왼쪽 위를 보고 거기에 가상의 배우의 얼굴을 상상하고 그 사람하고만 대화하고 연기하라. 중요한 것은 공중에 상대 배우를 확실하게 띄워놓고 ‘그 배우를 집중해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인상을 준다.오디션장에서 가장 나쁜 것은 ‘연기 중 시선이 흔들리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대사에 감정을 잘 섞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진정으로 보고 의식하면서 상대방의 표정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다. 상대 배우를 모든 집중을 다해 바라보고, 상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지 웃는지 유심히 관찰하면서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심사위원들은 연기를 극찬하게 된다. 오디션장에서 신인 배우가 해야 할 첫 번째 팁? 무조건 심사위원 뒤에 공중에 상대 배우를 띄워 시선을 고정한 채 집중해서 연기하라! 그들도 집중된 연기에 감탄할 것이다.2. 신인배우 오디션 지정사를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의 현재 심정을 구체적 형용사로 마음속에 새기다!

연기 책<영화 연기론>에서 필자 조·성덕은 “모든 독백 연기를 하기 전에 왜 이 말을 하는가”즉 목표를 찾겠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2022년 현재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필자의 연기 학원 과정은 지정 대사나 지정 독백을 하기 전에 반드시 그 배역이 현재 느끼는 “현재의 마음”을 찾고 느끼게 가르친다. 제가 맡은 등장 인물이 어떤 기분을 느낄지를 알아야 배우가 대사를 진행하는 “힘”이 생긴다. “기가 막혀서 짜증을 마음껏 해소하려는 기분” 있다면? 표정을 찡그린 채 상대를 노려보며 독한 대사를 내뱉기 직전이다.똑같이”아주 좋지만 부끄러워서 최대한 신중하게 말하려고 하는 마음”이면?불편한 웃음을 지으며 상대를 잘 바라보며 천천히 이야기 시작하게 될 것.중요한 것은 대사를 그대로 시작하지 않고 반드시 그 대사를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을 충동의 마음”, 그 기분을 형용사에서 찾아야 한다. ” 참을 수 없는 짜증”인 ” 부끄럽게도 안부를 묻고 싶은 “이며 구체적인 충동을 “형용사”으로 찾아내고 연기 대본에 적어 놓은 후 대본 연습을 하면 그 형용사를 떠올린다!항상 모든 대사를 시작하기 직전 그 독백을 왜 말할 것인가?”어떤 감정”이 이 말을 하게 했는지를 돌아보며 연기하자 심사원들도 심하게 반응할 것이다.3. 평소”표정”을 최대한 낮춘 채로 말하다!

표정은 우리의 감정이 가장 자연스럽게 나타날 장소인 표정 자체가 감정이다. 문제는?일상에서 상대방을 의식하고 예의를 지키어서 표정을 억제하기 쉽다. 표정은 평소 풀면서 말해야 한다. 웃음이 나오면 맘껏 웃는 표정을 하고”앞니”를 나타내면서 웃긴다. 짜증 난다고 눈살을 찌푸리고 열심히 강한 표정으로 상대를 ” 째려보았다”중요한 것은 표정이 완전히 녹을 때 배우의 감정도 부드러워진다는 사실이다. 표정 연기를 일부러 하자는 것은 아니다”언제든지 가슴 속에 느끼는 순간의 기분”을 그대로 표정으로 나타내야 한다. 표정을 막기 습관은 감정을 억제하는 습관이다. 평소 표정 연기 잘하는 방법은? 눈살을 찌푸리거나 크게 벌리지 못해야 하고 웃을 때”앞니 전체를 크게 드러내” 웃고 기막힌 때에 멍한 상태에서 입을 벌릴 수 있어야 한다. 표정을 “무조건 크게 과장한다는 것은 아니다”배우가 느끼는 순간의 감정마다 정확히 얼굴에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디션을 보기 전 표정을 풀기만 해도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풀릴 정도로 연습을 반복한다면 오디션 결과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오늘은 필자의 신인 배우들을 위한 수업에서 진행되는 구체적인 연기 팁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배우 훈련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디션을 보기 전 표정을 풀기만 해도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풀릴 정도로 연습을 반복한다면 오디션 결과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오늘은 필자의 신인 배우들을 위한 수업에서 진행되는 구체적인 연기 팁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배우 훈련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