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어학연수 준비 / 어학원 등록 & 비용 / 비자 / 억양?

코로나도 끝나가고 엉덩이가 계속 떨리고 가고싶었던 영어권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 그냥 직장에 다니던 1명이라 돈이 많지는 않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는게 중요했는데…!!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다고 해서 유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 여행도 다녀오기 좋아!이것저것 계산해보니 아일랜드가 좋을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아일랜드어학연수정보아일랜드는 어학연수 때 25주 등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25주 등록시 8주를 추가로 체류할 수 있어 + 비자기간 동안 주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도 가능하여 생활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유학원 VS 현 어학원어학연수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어학원을 가장 먼저 알아봐야 했지만 어학원 선택의 기준은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ㅋ 좋은 퀄리티= 높은가격 그냥 보통퀄리티 = 적당한 가격의 아일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영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적이었고~~퀄리티영어까지는 필요없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의 현지어학원을 선택했습니다 25주 기준으로 약 2600유로 정도 (약 360만원) 유학원에서 알려주는 곳은 가격이 기본 500만원~이상 (생각해보면 이것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저렴한 편)물론 유학원을 통해서 가면 편하고 안전하고 실패 확률 적은 나는 아직 젊으니까 고생해도 괜찮다는 마인드…^^12월 입국, 1월 학기의 수업 시작으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9월 1일에 어학원 등록을 했습니다.어학원에 등록 문의를 하고 메일로 신청서를 받아 바로 등록을 진행한 오전 수업, 오후 수업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시간 효율상 절대 오전 수업입니다.아일랜드 어학연수 비용, 생활비위에서 말한 저렴한 어학 학교를 선택하고 6개월(25주 수업)+8주 쉴 약 360만원 정도의 학비가 발생합니다*보험, 교재비, 비자 등의 이유로 추가 비용이 발생아리에비는 유럽이 다 그렇지 않나!!!높습니다···^^한달에 80~100만원쯤은 뽑아야 할 것 같아요 원룸과 문제가 아니라, 방 하나의 점유율에서 빌려가격, 홈스테이나 기숙사는 추천하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조금만 이용하면서 개별적으로 숙소를 찾는 게 좋대요 싼 집도 있지만 80은 내지 않으면 인간 다운 생활할 수가 없다+나는 2주 단기 방은 60정도, 이후 장기 방은 집세+전기 세 포함 월 90정도 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비의 경우는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외식 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외식을 많이 한다고 생활비도 많이 나오고 식료품을 사서 조리하고 먹으면 절약되잖아요!나는 집에서 많이 먹는다는 전제에서..50만원 정도 했어요+유럽 여행 꼭 가서 이 비용도+awww학비 360+8개월 숙박비 720+생활비 400+기타 비용 100=1580항공료와 여행 비용은 포함하지 않는^^많이 2000만원으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어학 연수 이후 추가:2023.10.10학비(변동 없음)전세(단기, 장기, 빌딩을 포함 약 750)비행기 삯 약 140생활비약 350여행 비용합계 약 420==약 2020만원== 신기하게도 가기 전에 예상한 것과 너무 비슷하게 사용했어요!(생각보다 생활비가 많이 안 걸렸어요… 그렇긴 그렇다고 특별히 불쌍하게 살고 있지는 않지만)아일랜드의 생활 계획그래도 다행인 점은··· 아일랜드는 학생 비자로 주 20시간 일이 가능합니다!+추가 8주간의 체류기간은 주 40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시급은 한화로 약 14000원 정도이고 주 20시간만 일해도 12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다(물론 내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그러니까.. 지금 제 머릿속 계획으로는 12월에 입국해서 집, 일자리를 바로 알아보고 1월부터 어학당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비용을 꽤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일랜드 출국 준비인터넷에서 이런 정보를 찾아서 준비하기로 했어요.어학원 등록 어학원 등록을 마치면 학교 레터를 보내줍니다 *납부증명서 *입학허가서 입니다. 2장을 인쇄해서 정리하시면 됩니다. 비행기표예매 어학원 등록도 마치면 일단 비행기표예매를 해야겠죠 왕복항공권이 필요하다고 되어있는데 학생비자, 워홀비자가 있으면 편도로 가도 된다고 합니다!항공권은 스카이 스캐너&와이 페이 모어를 통해서 알아봤지만 내가 입국하고 싶은 기간 중 가장 싼 날짜로 선택!편도는 가장 싼 것이 699,000원이고 왕복은 890,200원.왕복 기준>에어 프랑스에 갈 때는 무료 수하물 23kg이 추가되고 있지만 귀국 편은 짐이 따로 없고, 날짜 변경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수하물의 추가 비용, 날짜 변경 추가 비용을 생각하면 그대로 좀 더 들어 편도로 자른 편이 편할 것 같아요.+결국 편도 80만원 정도에서 티켓 예매 완료!(수하물 25kg, 이코노미, 1번 경유)비자 준비 은행 잔고 증명서&카드 일단 입학 허가서를 가지고 입국을 한 뒤 현지에서 학생 비자 신청을 해야 한대요.이민국에서 비자 신청(irp=신분 증명서)를 하기 때문에 또 현지 통장을 개설하려면 은행 잔고 증명서(3000유로 이상)및 제휴 카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제휴 카드는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므로 형식적으로 확인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서류는 발급일이 한달 이내라야 한다 것에 일찍부터 준비하기보다는 입국 직전에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GNIB예약 확인증 GNIB가 그 위에서 말한 비자 발급을 위한 기관이라고 하던데.현지에 입국한 뒤 여기서 비자 발급을 하는데, 입국자가 너무 많으니까 예약이 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에 한국에서 미팅의 날짜를 예약하는 것도 많다고 합니다유학생 보험 증서 해외에 나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보험도 반드시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보험은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가격 비교를 했어요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와이페이모어를 통해 알아봤는데 내가 입국하고 싶은 기간 중 가장 싼 날짜로 선택! 편도는 가장 싼 것이 699,000원이고 왕복은 890,200원.왕복 기준> 에어프랑스에 갈 때는 무료 수하물 23kg이 추가되어 있는데 돌아오는 항공편은 수하물이 따로 없고 날짜 변경 시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수하물 추가 비용, 날짜 변경 추가 비용을 생각하면 그냥 조금 더 주고 편도로 끊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결국 편도 80만원 정도에 티켓 예매 완료! (수하물 25kg, 이코노미, 1회 경유) 비자 준비 은행 잔고 증명서 & 카드 일단 입학 허가서를 가지고 입국을 한 후 현지에서 학생 비자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이민국에서 비자신청(irp=신분증)을 하기 위해, 또한 현지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은행 잔고증명서(3000유로 이상) 및 연계카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연계카드는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므로 형식적으로 확인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서류는 발급일이 한 달 이내여야 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보다는 입국 직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GNIB 예약 확인증 GNIB이 위에서 말한 비자 발급을 위한 기관이라고 하는데요.현지에 입국한 후 이곳에서 비자발급을 하는데 입국자가 워낙 많아 예약이 밀렸다고 합니다. 사전에 한국에서 미팅날짜를 예약해 가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유학생 보험 증서 해외에 나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보험도 꼭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요!보험은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가격비교를 해봤어요아일랜드는 억양이 너무 강한 사람이라는 거로 아일랜드의 어학 연수의 걱정을 하는 분이 많지만 아일랜드의 드라마를 보면 실제로 좀 강했어요… 그렇긴^^ 그래도 영어는 너무도 다양한 억양이 있으므로 대화만 하면 좋으니 인토네이션은 그다지 중요하지 없을 것 같아서, 저는 그저 부담 없이 갈 생각이예요!+더블린은 외국인 비율이 크고 살찐 아일랜드들과 대화도 있지만 외국인의 영어를 듣는 가능성도 정말 높다는 것이고, 거기까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냥…………영어 단어만 많이 알아 두려고요^.^예전에 다른 나라에서 어학연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준비할 것이 훨씬 적은 것 같네요 일단 큰 덩어리는 해결했으니까 ^^부담 노출국이 다가오면 다시 꼼꼼히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네요그럼 저는 11월쯤 더블린 어학연수 준비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예전에 다른 나라에서 어학연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준비할 것이 훨씬 적은 것 같네요 일단 큰 덩어리는 해결했으니까 ^^부담 노출국이 다가오면 다시 꼼꼼히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네요그럼 저는 11월쯤 더블린 어학연수 준비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