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책 추천 새벽의 어머니인 영어 17년 20년 보고서

안녕하세요~ 뽀뽀형제엄마입니다.일주일에 한 권씩 읽었던 육아서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아요 일요일에 다가와서 이번 주 쓰기로 결심한 육아서 엄마표 영어 17년, 20년 보고서를 써봅니다 제가 막연한 저의 육아관에 확신을 갖게 하신 게 새벽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팬들도 정말 많죠 제 베스트 육아서에 속하는 모인 영어 17년, 20년 보고서를 추천합니다.

마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저자의 새벽달 출판 청림라이프 출시 2016.11.01.

17년 보고서는 처음 쓰여진 책이라 내용이 많고 조금 어려운 편이라면 20년 보고서는 접근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처음 인스타를 통해 알게 되었고, 모인 영어 17년 보고서를 읽었습니다.그때는 엄마 공부하라는 말에 저랑은 다를 것 같아서 덮었던 것 같은데요.인스타를 통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유튜브 영상으로 배운게 너무 많아서 왕팬이 되었어요^^

새벽달 모인영어 20년 보고서 저자의 새벽달 출간 롱테일북스 출간 2022.08.09.

그래서 이번에 엄마표 영어 20년 보고서도 읽어봤어요.중간중간 좋은 표현이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중요한 건 엄마의 의지!

저는 큰아들이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모인 영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그랬더니 정말 도움이 된 건 영상이랑 책이었거든요.물론 놀이나 생활영어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틀은 꾸준히 아이에게 노출시켜 주었을 것입니다.

사실 주변에 엄마가 해주는 게 좋은 걸 알면서도 저는 못한다거나 저는 영어를 못해서 시작을 못 한다는 분들이 많거든요.그럴 때 육아서를 읽고 자신의 로드맵을 세우면 작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그래서 쉽게 흔들려서 그만두는 분들 보면 아쉽습니다. 엄마의 포기로 학습에만 가까워진 아이들이 정말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지쳐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내가 일찍부터 노출되어 주면 아이가 말도 잘하시고 책도조차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네요.주위의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그런 때에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꾸준히 책을 읽어 주고 온 것처럼 노출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동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렇다고 지금 학원에 보내거나 억지로 시켜도 향상되지 않는 줄 알았거든요.입학을 앞둔 지금은 어느 정도 머리 속에 있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거나 영어로 뭔가 듣고 관심이 높은 모습이 보입니다.그래서 꾸준히 하면 괜찮아 잘 이긴 자기를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와 해야 하는 이유!나는 이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영어학원이 기초부터 배우는 곳이 아니라 아이가 정말 필요에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어느 정도인데 제가 부족한 부분 때문에 자기가 필요해서 선택할 때 학원에 가길 바라거든요.제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알아요.학원은 아무래도 선생님 한 분당 몇 명을 지도하기 때문에 개별 아이에게 맞추기가 어렵네요.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그때의 올바른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엄마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살 전까지는 인풋에 집중!한 육아 책을 읽어도,”10세”말이 잘 나오거든요.쓰는 것도 토론도 학습도 아이들은 3학년부터 준비할 수 있습니다.그 전까지는 눈을 감고 아이에게 마음껏 책을 읽고 사랑하려고 합니다.새벽의 달님을 통해서 모인의 영어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낭독, 끊임 없는 힘 등 배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그리고”작문”의 중요성을 알린 점에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나도 새벽의 달님을 본받아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범이 되고 지지할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합니다^^아이를 키우며 흔들린다면 세뵤크달님의 모인 영어 17년 20년의 보고서를 꼭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