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습니다(3개월차)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을 이렇게 먹습니다(3개월째)

안녕하세요. 오늘 갑상선암 수술 3개월째가 되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기 전에는 하루하루 잠을 못 자고 지냈지만 수술 후에는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제 자신을 돌보며 지내는 중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리뷰는 아래의 포스팅에 있습니다.갑상선암 수술 후 로봇수술 명의 갑상선암 좋은 음식 2022년 2월 14일 입원, 15일 수술 그리고 17일 퇴…blog.naver.com

갑상선암 수술 전과 수술 후를 비교해 보면 수술 전에는 너무 많은 것을 포착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다면.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마음을 두고 내릴 것은 두고 무리하지 않고 내선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해서 내 몸을 돌보는 데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술도 잘 되고 나만 내 몸을 잘 관리하면 되니까 아픈 것에 너무 민감해지지 말아요.병은 잊으면 낫는다는 일본 면역학자의 말을 생각하며 편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첫 외래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에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은 먼저 봐 주십시오.갑상선암 수술 후 첫 외래에 다녀왔어요. 2020년2월15일 갑상선암 수술을 로봇수술로 받고 2주 후인 어제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blog.naver.com

저의 하루의 시작은 산책입니다. 집 근처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서. 아이가 8시 15분에 학교를 나오면. 저는 산책준비를 하고 공원에 가서 스트레칭, 명상, 걷기를 합니다. 힘들지 않고 기분 좋은 만큼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40~50분 정도 걷고 있습니다. 산책이 끝나면 깨끗이 씻고 아침을 먹습니다. 저는 반절제로 신지를 먹지 않기 때문에 음식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만 제한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먹으라고 했지만 그래도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에 가능한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을 관리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가급적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하여 탄수화물은 잘 먹지 않고 리코타 치즈, 계란 후라이, 사과, 건포도, 블루베리, 그리고 차를 마십니다.

리코타 치즈는 원래 좋아했지만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다시 밟아 일반 치즈에 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중 꼭 먹어야 한다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서 좋아요. 건포도까지 넣어 먹으면 맛이 없는 리코타 치즈에 달콤함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중 과일과 채소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제철 과일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요즘 마트에 나가면 맛있는 사과를 팔고 있거든요.빨갛게 익은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동네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는 건강에 필수적인 과일이 된다. 블루베리와 건포도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눈에도 좋고 항산화 효과도 높아 빠지지 않고 매일 먹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으로 채소를 밑에 깔고 그 위에 건포도, 블루베리를 올리고 발사믹 소스를 조금 뿌린 다음 리코타 치즈 반, 요구르트 반을 넣어 먹기도 해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한 끼 식단이 됩니다. 배도 불러요.

조금 공복감이 있으면 식빵 한 조각을 같이 먹기도 하고 어떨 때는 샐러드를 섞어 빵에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기도 합니다. 덧붙여서 리코타 치즈는 1kg에 약 1만원 정도입니다. 일주일 먹고도 남을 만큼 양이 많지만 남으면 냉장 보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냉동고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병은 잊음으로써 치유되는 제가 위로받는 말입니다. 아침 일찍 산책을 하고 걸으면 수술이 이렇게 잘 된 것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햇살을 느끼며 걷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해야할일이정말많구나라는생각을하기도합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잖아요. 호사코다. 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 한쪽 문이 닫히면 반드시 한쪽 문은 열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