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트럭 농사꾼 AI가 수행하는 농사일

안녕하세요! 에디터도리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새롭게 흥미로운 뉴스를 가져왔습니다!여러분, 자율주행 기술이 꼭 도로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무인으로 진행하는 농업 AI 트랙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래의 농사 프로세스

종래의 농업은 거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기존의 농부들은 아침에 일어나 트랙터의 운전대를 잡는 것에 익숙했습니다

공장식으로 운영되는 몇몇 농장이 있었지만 트랙터 주행과 제초제를 뿌리는 과정은 사람의 영역이었습니다.

특히 기존 제초제는 잡초에 선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대량 살포 방식이었기 때문에 제초제 낭비가 심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트랙터란?

하지만 AI 트랙터를 사용하는 농부의 하루 일과 조금 다릅니다.운전대를 잡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켜고 집에서 트랙터를 원격 제어합니다.

무인 트랙터 특성상 24시간 운행이 가능하며, 리다, AI 비전(이미지로 판단하는 기술) 등 자율주행 기술이 모두 포함돼 테슬라 못지않은 완성도를 갖췄다고 합니다.

운전 자율화를 통해 인건비는 약 20% 정도 절약이 가능하다.잡초를 탐지하는 기능 덕분에 제초제 비용은 77%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트랙터 시장의 추이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은 2017년 약 100억달러(액 12조원)에서 2030년 이후 약 200억달러(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트랙터의 경우 최신 기술이 집약된 만큼 약 3억원으로 매우 고가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건비 절감 효과가 매우 뚜렷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추가로 농업 생산량은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무인 트랙터를 통해 국가적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반영하듯 주요 농기계업체 주가도 상승중입니다!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 전망

국가 경쟁력과 세계적 안정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량과 가격은 매우 중요합니다.이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통해 세계 식량 가격 지수는 140.7(UN 식량 기구, 202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농업 특성상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생산량 기복은 심각한 경제 위기의 하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이런 부분을 농업 자동화로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의 정도는 트랙터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정도를 단계로 구분하는데, 오늘 소개한 AI 트랙터의 경우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 제품이라고 합니다.현재로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마무리인 오늘은 이렇게 자율주행 트랙터, 이른바 논슬라를 살펴봤습니다. 농사가 더 똑똑해지고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것 같아 안심 소식이었어요!

논슬라를 통해 식량위기 없는 지구가 도래하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긴글을읽어주셔서너무감사하고요.앞으로도 AI를 활용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