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안녕하세요, 용소남입니다. 아무도 폭염 없이는 자라지 않듯이 여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길기도 짧기도 했던 추운 계절이 지나고 어느덧 햇살이 강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름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사랑? 성장? 오늘은 그래서 사랑과 성장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이자 활기찬 여름 느낌이 드는 다섯 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추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은 여름 감성에 젖어 여러 가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으니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의 영화 순서는 순위와 관계없는 목록입니다.• 저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긴 포스팅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창한 여름 날씨!넷플릭스 영화 추천 5.
01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감독| 시드니·시비 리어 출연| 에리오·겔마ー의 등장(| 코미디 공개| 2020제작| 이탈리아의 나라?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영화”로즈 아일랜드 공화국”은 1968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정부에서 벗어나고 자신만의 나라를 세운 한 남자의 실화를 다룬 작품에서 특별한 이상을 꿈꾸던 엔지니어가 바다 한가운데에 직접 세운 인공 섬에 자신만의 공화국을 세우고 대통령이 되어서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매우 드라마틱하게 그린 이 작품은 많은 사람에게 “뭐든지 꿈꾸면 이루어진다”이라는 희망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라를 세우기 때문에 자신만의 화폐와 국기도 만들고 이를 보아 관광객도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고 주고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햇살이 강한 나만의 나라에서 그는 주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요?01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감독 | 시드니 시비야 출연 | 엘리오 게르마노 등장 | 코미디 개봉 | 2020 제작 | 이탈리아 나라 만들기?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아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영화 ‘로즈아일랜드 공화국’은 1968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정부를 떠나 자신만의 나라를 세운 한 남자의 실화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특별한 이상을 꿈꾸던 엔지니어가 바다 한가운데 직접 세운 인공섬에 자신만의 공화국을 세우고 대통령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아주 드라마틱하게 그린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라를 세우기 위해 자신만의 화폐와 국기도 만들고, 그로 인해 관광객들도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줘서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햇볕이 강한 나만의 나라에서 그는 주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요?로즈아일랜드 공화국 감독 시드니 시빌리아 출연 엘리오 게르마노, 마틸다 데 안젤리스, 톰 우라슈하 개봉 2020.12.09.로즈아일랜드 공화국 감독 시드니 시빌리아 출연 엘리오 게르마노, 마틸다 데 안젤리스, 톰 우라슈하 개봉 2020.12.09.로즈아일랜드 공화국 감독 시드니 시빌리아 출연 엘리오 게르마노, 마틸다 데 안젤리스, 톰 우라슈하 개봉 2020.12.09.02 울고 싶어 나는 고양이의 탈을 쓴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하나에 나츠키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공개| 2020제작| 일본의 여름 분위기 영화라고 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속의 삽화가 안 빠지네요. 2020년에 공개된 오리지널 영화” 울고 싶어 나는 고양이의 탈을 쓴다”입니다. 영화 내용은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이고 있는 바람에 어느새 경계가 희미해진 한 소녀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개요에서 소녀의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지지만, 실제 영화를 들여다보면 서정적인 시 같은 분위기 연출이 그 순수의 감정을 더욱 높이고 줍니다. 무엇보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삽화와 감성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영화” 울고 싶어 나는 고양이의 탈을 쓴다”라는 대사가 부끄럽지는 않지만 감성적 연출의 안에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우리 모두 특별한 메시지를 함께 던지고 주는 느낌에서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02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 사토 준이치 출연 | 하나에 나츠키 등장하다 | 애니메이션 개봉 | 2020 제작 | 일본의 여름 분위기 영화라고 하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속 작화를 빼놓을 수 없지요. 2020년 개봉한 오리지널 영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입니다. 영화 내용은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로 지내다 보니 어느새 경계가 흐려진 한 소녀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시놉시스에서 소녀의 순수함이 고스란히 느껴지지만 실제 영화를 들여다보면 서정적인 시와 같은 분위기 연출이 그 순수한 감정을 더욱 높여줍니다. 무엇보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작화와 감성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영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는 대사가 부끄럽기는 하지만 감성적인 연출 속에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함께 던져주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개봉 2020.06.18.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개봉 2020.06.18.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개봉 2020.06.18.03또 한번의 여름의 감독| 진·죠은도 출연| 장·쟈풍, 다섯 천둥 등장 장르| 드라마 공개| 2021제작| 중국 매번 중국과 대만의 로맨스 영화를 보면 은은하고 색감 있는 연출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2006년에 공개된 “영원한 여름”을 연출한 댓글 티·첸 감독의 “또 한번의 여름”는 학창 시절을 함께 지낸 전·정과 정·우이쯔싱그이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우정과 함께 야릇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모두 학창 시절에 이성 친구와 묘한 감정을 나눈 기억이 있을텐데요, 이 영화는 기억 속에만 묻던 그 감정을 찾아 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공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처음 봤을 때는 흔한 청춘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할까. 조금 성숙한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03 또 한번의 여름 감독|진정도 출연|장자풍,오뢰등장 장르|드라마 개봉|2021 제작|중국 매회 중국 대만 로맨스 영화를 보면 은은하고 색감 있는 연출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원한 여름’을 연출한 레스티 첸 감독의 ‘또 한번의 여름’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정청과 정의싱이 둘 사이에 깊은 우정과 함께 묘한 감정이 싹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학창시절 이성 친구들과 묘한 감정을 나눈 기억이 있을 텐데, 이 영화는 기억 속에만 간직해 두었던 그 감정들을 끌어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또한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처음 봤을 때는 흔한 청춘 영화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할까. 조금 성숙한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03 또 한번의 여름 감독|진정도 출연|장자풍,오뢰등장 장르|드라마 개봉|2021 제작|중국 매회 중국 대만 로맨스 영화를 보면 은은하고 색감 있는 연출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원한 여름’을 연출한 레스티 첸 감독의 ‘또 한번의 여름’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정청과 정의싱이 둘 사이에 깊은 우정과 함께 묘한 감정이 싹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학창시절 이성 친구들과 묘한 감정을 나눈 기억이 있을 텐데, 이 영화는 기억 속에만 간직해 두었던 그 감정들을 끌어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또한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처음 봤을 때는 흔한 청춘 영화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할까. 조금 성숙한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04신의 손 감독| 파올로·소렌스탐 출연| 토니·셀비로 등장 인물| 드라마 공개| 2021제작| 이탈리아/미국 예로부터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기도 하다 주위에서 감상을 권유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신의 손”를 최근 드디어 시청했습니다. 이 작품은 80년대의 나폴리를 배경으로 축구를 사랑한 소년 화비에토이 어느 날 가족에게 비극을 겪으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꿈을 발견하고 불확실하지만 희망이 담긴 미래로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연출한 파올로·소렌스탐 감독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점점 유쾌하게 되는 인상적으로 변하는 그의 유년기를 들여다보며 그 감정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면서 성장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많은 분들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04 신의손 감독 | 파올로 소렌스탐 출연 | 토니 세르빌로 등장인물 | 드라마 개봉 | 2021 제작 | 이탈리아/미국 옛날부터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고 주위에서 감상을 권유했던 작품이기도 한 영화 신의손을 최근 드디어 시청했습니다. 이 작품은 80년대 나폴리를 배경으로 축구를 사랑했던 소년 파비아토가 어느 날 가족에게 비극을 겪으며 영화감독으로서의 꿈을 발견하고 불확실하지만 희망이 담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연출한 파올로 소렌스탐 감독 본인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전적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점점 유쾌해지고 인상적으로 변하는 그의 유년기를 들여다보며 그 감정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며 성장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신의손 감독 파올로 소렌스탐 출연 토니 세르빌로, 테레사 사포난젤로, 루이자 라니에리 개봉 2021.12.01.신의손 감독 파올로 소렌스탐 출연 토니 세르빌로, 테레사 사포난젤로, 루이자 라니에리 개봉 2021.12.01.신의손 감독 파올로 소렌스탐 출연 토니 세르빌로, 테레사 사포난젤로, 루이자 라니에리 개봉 2021.12.01.05여름 밤을 달리면서 감독| 소피아, 알바레스 출연| 케이트, 보즈워스 등장 인물| 로맨스 공개| 2022제작| 미국 끝은 다른 작품에 비해서 비교적 최근 공개된 오리지널 영화”여름 밤을 달리면서”입니다. 공개 직후, 느슨하고 전개가 개연성이 없다는 평가가 이어졌지만 나는 “여름”의 배경과 상큼한 분위기, 그리고 그 배경에 잘 어울리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귀 보양하는 음악 연출 덕분에 이 영화만 가지고 있는 감성에 푹 빠졌어요. 무엇보다 사랑과 성장이 모두 담겼고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라”하이틴.”로맨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에 주목하고 보시면 좋습니다. 영화”여름 밤을 달리면서”은 대학 입학을 앞둔 여름, 미스터리 소년 이라이에 만난 모범생 오덴이 매일밤 이라이와 함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자유 분방한 10대의 인생을 맛 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05 여름밤을 달려봐 감독|소피아 알바레스 출연|케이트 보스워스 등장인물|로맨스 개봉|2022 제작|미국 마지막은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최근 개봉한 오리지널 영화 ‘여름밤을 달려봐’입니다. 개봉 직후 루즈하고 전개가 개연성이 없다는 평이 이어졌지만, 저는 ‘여름’의 배경과 상큼한 분위기, 그리고 그 배경에 잘 어울리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귀호강 음악 연출 덕분에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무엇보다 사랑과 성장이 모두 담겨 있고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를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여름밤을 달려봐’는 대학 입학을 앞둔 여름, 미스터리한 소년 일라이를 만난 모범생 오든이 매일 밤 일라이와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10대들의 삶을 맛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여름밤을 달려봐’ : 소피아 알바레스 감독 출연 케이트 보즈워스 공개 미공개’여름밤을 달려봐’ : 소피아 알바레스 감독 출연 케이트 보즈워스 공개 미공개엄청 덥고 모기도 많아서 짜증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햇볕이 강한 ‘여름’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거예요. 아직 본격적인 여름 계절은 오지 않았지만 오늘 소개한 5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통해 여름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쩌면 감성적이면서도 좋은 여름 분위기를 감상하면서 싫었던 여름의 계절이 기다려질 수도 있잖아요. 이 외에도 여러분들이 재밌게 봤던 여름 느낌이 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있다면 본 댓글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미지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