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 DAY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드디어 여행은 시작되고 첫 번째 목적지는 시애틀! 딱 1박이어서 아쉽지만 스타벅스와 그레이 아나토미의 배경 시애틀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출국날 날씨는 따뜻했다

그 전날 잠을 푹 자서 그런지 컨디션은 좋았고,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마치고 넷플릭스 삼촌들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개를 급히 내려받았다.

시애틀에서 잠을 못잔다 (1993년)

훈훈한 영화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사연을 따라 사랑을 찾아 헤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 만나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요즘은 볼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따뜻했어요.대학교 2학년 복학 후 잠깐 변리사의 길을 생각했을 때 밤늦게 집에 와서 듣던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한국인, 소고기 몇 시보다 죽 영화, 드라마 몇 편을 보니 바로 시애틀에 도착했다.

시야 진심?? 미세먼지 제로의 위엄

넓고 넓은 태평양을 지나 마침내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보이는 산맥이 추워 보인다.

어서와 시애틀은 처음이지?

시애틀에 들어가서 렌트카를 얻어라.

역사적인 첫 라운드, West Seattle golf course

렌테카만을 찾아 호텔에 체크인하기 전에 웨스트 시애틀 골프 코스에서 미국 첫 라운드를 했다

미국 최초 식사 햄버거 칼로리 10000kcal이제 첫날부터 점점 햄버거를 먹기 시작한다 너무 맛있다교수님들과 함께! 낙엽때문에 공을 몇개 잃어버려(울음)날씨는 7도 정도로 늦가을 날씨의 낙엽이 아름답게 지고 있던 지금 다시 봤는데, 이 골프장도 아름다웠어.지금을 즐기자지금을 즐기자약간 가랑비도 내렸지만 전혀 문제없었던 늦은 라운드에서 마지막 2홀은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5시가 되기전에 해가 졌습니다. 체크인 후 저녁식사를 하러 나갑니다.해안도시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볼 수 있었던 PIER가 여기에도 있는 것 같아.미국은 어딜가나 공사중미국은 어딜가나 공사중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급하게 검색해왔는데 사람도 보글보글 요리도 최고였다.The Crab Pot Seatle”왜 사진에서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거야??왜 사진에서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거야??먹고 찍은 거 아니야 더러운 거 아니야따뜻하고 고소한 크림 수프최고였다맛있게 모든것을 비운 프루틴에 2차간 장소는 “Pub 70″맛있게 모든것을 비운 프루틴에 2차간 장소는 “Pub 70″안주, 음식이 꽤 좋았던 곳, Pub 70맥주 두 잔씩 취해 몸살을 앓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호텔에 가서 바로 잠들 수 있게!여행 첫날 한국 출발부터 시작하면 거의 30시간의 일정을 소화하는 바람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이뤄지지 않았다.시애틀은 우리가 여행했던 곳에서 가장 추운 곳이었는데 지금 보니 가장 따뜻한 곳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