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왔어요. 가족이라는 호칭이나 마을 수. 저도 어렸을 때 정말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마을 사람들은 사촌이 되면 나도 모르게 되지만, 잘 보지도 않고 사니까… 더 이상 보지 않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저희 아이들도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저희 할머니가 정정하실 때까지만 해도 명절 때 가끔 저희 큰아버지도 보셨거든요.그래도 어렸으니까… 호칭이나 마을 수에 대해서 잘 가르칠 필요도 없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알아둘 필요는 있는 마을 수와 호칭.
이번에 읽은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라는 책을 읽다 보니 마을의 수와 부르는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니입니다.토니(トニーはアメリカ)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이하여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큰 집에 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큰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어머니집 등 가족과 어른들을 만납니다. 가끔 한번 보는 가족이니까. 누가 누구인지 호칭 같은 것도 제대로 모르고 어렵게 느껴지죠? 할아버지가 가계도를 그리면서 마을 수와 호칭, 그리고 친척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입니다’라는 책은 이야기만 읽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디딤돌 코너를 잘 읽으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가족/소가족이란 무엇인가. 가계도를 통해서 마을의 수나 친척과의 관계등도 조사하기도 합니다
이번 책도 재미있게 읽은 다온이에요! 특히 주말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댁과 함께 여행을 다녀와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읽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가족, 소가족 부분을 보고는 ‘우리 가족은 대가족 아니냐’라고 해서 아마 가족 수가 많다는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5명이니까 ㅎㅎㅎ 근데 그런 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야 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셨어요.
외사촌 이름이 가을인데 항상 가을이가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했을 뿐 사촌이라고 얘기한 적은 없는데 오늘 일기를 쓰면서 가을이는 삼촌 동생? 사촌?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이 책을 읽으면서 마을 수와 호칭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저의 가계도를 한번 그려보았는데, 지금 보니 이모의 위치가.. 실수가 있군요 ㅋㅋㅋ 이제 예전처럼 아이를 많이 낳는 게 아니니까 부를 기회?도 적어지는 것 같아요.그래도 가족관계의 호칭은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도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라는 책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4170235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YES24 “아빠 할아버지를 어떻게 불러야 하지?” “할아버지와 나는 몇 등일까?” 이 물음에 부담 없이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아이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올바른 마을 수와 호칭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된 호칭을 사용한다…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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