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카페에서 시스템 오류 문제로 사과문을 게시했다가 표현 중 ‘지루한 사과’라고 썼다고 논란이 된 바 있다. ‘심심하다’는 단어에는 매우 깊고 절실하다는 의미가 있지만 지루해서 할 일이 없다는 의미로도 쓰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후자로 오인한 것인데 단어의 다른 뜻을 이해하지 못해 생긴 해프닝이다. SNS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독서량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이 책을 1년에 한 권도 읽지 않고 평균 독서량이 연 4.5권에 불과하다. 독서논술지도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올바르게 책을 읽도록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전문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늘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활용 방법과 문맹 퇴치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국어 성적과 문맹 퇴치를 위해 독서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과감히 사들인 문학 전집 위에는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책을 사도 쉽게 읽지 않는다. 그러나 학교 국어시험과 모의고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어렵고 난해한 책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독해력이 사회적 성공을 좌우한다. 이에 따라 독서과외, 논술과외 역시 각광받고 있는데, 관련 직종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독서논술지도사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독서논술지도사는 현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고 고등학교 졸업을 해야 하는 것이 조건이긴 하지만 이 조건을 충족하면 어떤 교육이든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성별, 연령을 전혀 묻지 않는다.
교육원은 여러 곳이 있지만 협회에 정식 등록된 곳을 알아보는 것이 나중에 이력서에 기재할 때도 편하니 주의하기 바라며, 수업을 들었던 교육원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신뢰할 수 있는 과정이 아니라면 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돈만 낭비하는 것을 막는 방법일 것이다. 꼭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과정을 수료하고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하자!
그러려면 먼저 교육원 사이트에서 등록하고 수강을 먼저 해야 한다. 독서논술지도사는 우선 온라인 강의를 60% 이상 들어야 하지만 몇 십만원짜리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다. 사이트에서 무상으로 강의와 교재를 제공하기 때문에 등록하고 재능기부식으로 제공되는 수업을 열심히 들을 뿐이다. 수업도 시험도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 직장인이나 바쁜 일반인도 쉽게 들을 수 있다. 회사가 끝나고 어디 가기 힘들 때는 휴대전화로 쉽게 수강할 수도 있어 지하철에서도 그 밖의 어떤 장소에서도 들을 수 있다.
물론 한 달 안에 들어야 한다는 시간제한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처음 강의를 듣고 60%까지는 수강을 완료해야 하는데 사실 시간 제한이 없는 것보다는 어떤 게 더 열심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강의도 다른 강의에 비해 길지 않다.
독서논술지도사 강의는 한 강의가 20분에서 30분 정도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60% 이상 수강하면 된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한 뒤 마지막으로 온라인 시험을 보고 60점 이상을 받으면 통과하게 되는데, 이는 누구나 의지가 있으면 공부하고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다.
그 클래스의 커리큘럼은 체계적이고 충실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논술의 형태와 단락, 개요, 제목, 서론, 본론, 토론까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이 수업이 나에게 맞는지 잘 판단해서 수강하자! 대신 자기개발 및 이직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또 독서논술지도사는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교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따로 교재를 살 필요도 없어 수업과 교안에는 큰 돈이 들지 않는다.
현재 해당 자격증 커리큘럼에는 26개 강의가 있는데 1)논술이란 2)논술을 위한 조건 3)단락 뒷받침 문장 표현법 4)논술 형태 5)단락 나누기 6)개요 엮기 7)본론 쓰기 8)토론 기원 9)정반합작증법 10)세종대왕이 생각하는 토론의 적 11)토론의 효용과 준비, 방식 12)영화에서 배우는 논술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만약 이 시험을 준비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독서교실, 논술교실을 개업할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가르칠 수도 있고 지역문화센터, 학원에서 일할 수도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논술학원과 문화센터 독서 관련 강사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자격증을 공부해서 취득하는 분들이 많은데 수업시간을 열심히 듣고 기출을 풀면 상당히 합격률이 높은 교육과정인데 방심해서 뭐 하나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요즘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국어 성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독서가 점점 중요해지는데 책을 한 권 파고들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시험을 보고 전문자격사를 취득하려고 해도 독해력과 서류 읽기 능력이 필수적이며, 학교 수시에서도 논술 전형을 확대해 글쓰기 능력을 꼼꼼히 보는 추세다. 또한 인문 교양적 지식이 점점 중요한 상황이지만 그만큼 중요성이 높아질 자격으로 볼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에서 수강하여 취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성실히 공부해 나가자! 화이팅!독서논술지도사 자격정보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 수상, 100만 회원이 선택한 교육원 www.korea-ed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