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할 수 있는 언어는 모국어인 한국어와 어릴 때부터 배운 영어. 그리고 대학에서 전공으로 선택한 일본어, 1학년 때 교양으로 조금 배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가 있다.영어는 오피칼, 토익 900점 정도 수준이고 일본어는 일본 도호쿠대 교환학생 후 바로 JLPT 2급을 딴 게 전부다. 프랑스어는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듣고 카메룬 해외 단기선교 가서 좀 쓴 게 전부.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창하게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나희도를 보고 다시 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 듀오링고 앱과 우데미로 프랑스어를 시작했다.
프랑스어는 전 세계 인구 2억 7천만 정도가 사용 중인 언어다. 프랑스 스위스 서아프리카 캐나다 퀘벡 타히티 태평양 섬나라. 그리고 IOC 올림픽의 공식 언어로도 쓰인다. 앞으로 유럽이나 아프리카 출장을 가게 될지도 모르니까 틈틈이 공부해 둬야지.
프랑스어가 2억 8천 명, 우르도어가 2억 2천 명, 파키스탄 인구는..
프랑스어의목표는2023년에DELFB1정도의레벨을취득하는것을목표로!350~400시간정도학습을해야한다. 중급 생활회화 수준. 일본어는 애플TV의 파친코와 넷플릭스의 테라스하우스를 보면서 다시 감각을 익히고 있다.모르는 단어를 쓰면서 배우는 공부.영어 공부할 때도 미국 드라마를 많이 봤어.ㅎㅎ 프랑스어도 일본어 정도 실력이 되면 시리즈를 보면서 공부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언어는 사실 공부라기보다는 일상에 가깝기 때문에 자주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일본어도 거의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애플TV의 파친코와 넷플릭스의 테라스하우스 하와이편 시즌1을 봤을 뿐인데 듣기에는 거의 회복된다. 꾸준히 해서 내년에는 더 멋진 수준의 프랑스어와 일본어를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매주 주말 아침 넷플릭스와 Udemy로 일본어와 프랑스어를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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